취업 준비가 너무 힘드네요. 위로 한 번 해주세요.ㅎㅎ 4년제 졸업한지 만 1년정도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약 15개의 기업에 지원서를
4년제 졸업한지 만 1년정도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약 15개의 기업에 지원서를 냈고, 그 중 면접을 5개 정도 봤습니다.3개는 탈락이고, 2개는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안될 것 같아요).너무 힘들어서 남자친구와 술을 먹다가 조금 눈물을 흘렸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위로 받고 싶어서요.울자마자 남자친구가 저를 일으켜 세우더니 택시를 잡아 집으로 보냈습니다. 그냥 한 마디 위로도 없이요.위로 받지 못했던 게 너무 슬퍼서 그냥 집에서도 계속 울었습니다.위로 받고 싶은 마음이 잘못된 건가요??주량이 소주 1병인데 반 병도 안 먹은 채로 감정이 올라왔기 때문에 완전 고주망태도 아니었고요..그냥 슬퍼서 조금 울었습니다.횟집에서 우는 건 위로 받지 못하는 건가요?힘내시기 바랍니다.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