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선택과목 고민 2학년때 내신으로 물리 한지 지구 생윤을 들었습니다. 일단 수능 탐구에서
2학년때 내신으로 물리 한지 지구 생윤을 들었습니다. 일단 수능 탐구에서 물리는 빼고 생윤 한지 지구중에 고민인데 일단 제가 공부하면서 편했던 건 생윤보다는 한지랑 지구였습니다. 학교에서 한지는 진도를 거의 다 나갔고 지구는 끝까지 시험으로 다 봤어요 근데 생윤은 롤스나 노직같은 학자 부분만 했는데 공부하는거나 푸는거나 지구랑 한지보다 조금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원래는 생윤 지구를 할려다가 지구가 너무 어려워 보여서 생윤 한지를 할려고 했는데 또 생윤 앞부분을 처음 보니까 잘 모르겠고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한지 지구를 할려고 하는데 응시생 수가 생윤보다 적어서 좀 고민이 됩니다 ㅠ 진로는 건축관련 학과이고요 정시보다는 수능 최저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지금 말씀해주신 상황 보면 답은 거의 나와 있는 편입니다. 점수 잘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조합은 한지 + 지구입니다.탐구는 “유리한 과목”보다 “내가 덜 힘들고 안정적으로 공부되는 과목”이 훨씬 중요합니다. 특히 수능 최저 맞추는 게 목표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만점 받을 필요 없고, 흔들리지 않고 일정 점수만 뽑으면 되는 구조라서요.이미 학교에서 한지는 진도 거의 다 나갔고, 지구는 전 범위 시험까지 봤다면 이건 엄청 큰 자산입니다. 반면 생윤은 일부만 했고, 지금도 어렵게 느껴진다고 하셨잖아요. 생윤은 처음엔 쉬워 보이는데, 실제 수능 가면 함정 많고 사상가 문제에서 멘탈 많이 털립니다. 특히 롤스, 노직, 칸트 이런 쪽이 체질 아니면 점수 유지가 생각보다 힘듭니다.응시생 수 적은 건 솔직히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요즘 표준점수나 변환점수 때문에 “소수과목 불리하다”는 말이 많은데, 그건 상위권 만점 경쟁 이야기고, 수능 최저 맞추는 입장에서는 거의 의미 없습니다. 오히려 응시생 적은 과목이 문제 유형이 더 고정적이라 안정적인 경우도 많습니다.지구가 어렵게 느껴지는 건 정상입니다. 대신 지구는 공부한 만큼 점수 나오는 과목이고, 문제 패턴도 비교적 일정합니다. 한지는 암기 위주라 초반만 넘기면 점수 유지가 쉽고요. 두 과목 다 “노력형”이라서, 지금처럼 베이스 있는 상태면 생윤 새로 파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입니다.진로가 건축 쪽이면 탐구 과목 자체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 대학들도 거의 안 보고, 수능 최저만 충족하면 끝입니다. 그러면 전략은 단순합니다.이미 해봤고, 덜 스트레스 받는 과목으로 가는 게 정답입니다.지금 기준에서는 생윤 한지로 바꾸는 건 리스크가 더 큽니다. 생윤은 체질 안 맞으면 끝까지 애매하게 어려운 과목이고, 반대로 한지 지구는 지금 상태만 봐도 “조금만 다듬으면 점수 나올 조합”입니다.정리하면, 수능 최저 목표 + 건축 진로 + 현재 체감 난이도 기준이면 한지 지구가 가장 현실적이고 안전한 선택입니다. 지금 느끼는 편안함은 생각보다 정확합니다. 이런 감각 무시하고 남들 많이 하는 과목 따라가면 오히려 점수 더 떨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수능 선택과목 고민 2학년때 내신으로 물리 한지 지구 생윤을 들었습니다. 일단 수능 탐구에서
2026. 1. 25. 오후 2:4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