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생긴 스카이라이너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구매했는데요 큐알같은게 따로 오지 않아서 검색해보니까 그냥 창구에서 예약화면 보여주고 표 바꾸면 된다하던데 추가금을 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거기서 시간이 있어서 표 구매해서 열차를 탔는데 이거는 환불신청했거든요 혹시 언제쯤 들어오는지 환불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제가 공홈에서 표를 구매한 이유는 제가 가는날짜에 사람이 많은 시기라 날짜지정을 하고싶어서였어요 클룩같은곳은 날짜 지정이 안되더라구요 가서 자리 없으면 열차를 못 타는데 그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구매했는데요 저기서 계속 저 화면으로는 안된다며 추가금을 요구해서 제가 오는날 표도 환불신청하고 클룩으로 예매하려하는데요 일본연휴기간이라 사람 많아서 기차에 자리가 없으면 클룩으로 예매를 했어도 기차를 못타게 되는건가요? 클룩은 환불도 안되는데 그런경우엔 기차를 타기위한 다른 방안이 있나요? 클룩은 연휴기간같이 사람 많은 기간은 대비하지 않고 표를 파는걸까요 스카이라이너 자체가 사람들 수용이 많이 가능해서 갈 수는 있을까요? 걱정되네요..
혹시 말씀드리는데요
넷 라이너권이라 하면
일본인도 이용할 수 있는 티켓쪽 아닌가요?
넷 라이너권은 특급권(지정석 지정)만 이야기하는 개념입니다
일본에서 판매하는 할인티켓 등
모두 여권을 확인합니다.
질문자님께는 확인을 안하고 그냥 가서 화면만 있으면 된다고 이야기했다는게 그 부분인것같은데요
추가금을 내라는것은
질문자님은 열차와 좌석을 지정할 수 있는 권한만 있고,
나리타에서 닛포리까지의 이동금액은 추가되어있지않기에 요구하는것입니다
저게 적절한 대응인거에요
골든위크같은 성수기에도 어떻게든 탈려고하는분들이 계셔서
그걸 보장해주는게 지정석권이에요
다만 날짜지정이 안된다면, 이건 각 역의 인포메이션쪽을 찾아 티켓구입을 할 수 있는곳으로 가서
남은자리라도 지정해서 사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