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외박금지 27살 취준생입니다. 부모님이랑 같이살고있습니다.부모님이 너어무 걱정이 많아서 외박을 잘 못해요.
27살 취준생입니다. 부모님이랑 같이살고있습니다.부모님이 너어무 걱정이 많아서 외박을 잘 못해요. 남자친구랑 더 오래 붙어있고 싶은데 항상 집갈때마다 아쉽고 그래요. 200일 정도 됐는데 부모님은 남자친구가 있는줄 모르고있어요 외박이 잘안되는 이유로 남자친구가 저한테서 멀어질까봐 걱정돼요.ㅜㅜㅜㅜ 부모님한테 말씀드려도 외박은 안된다고하고 그래서 매일이 스트레스예요. 이런이유로 많이 헤어지나요? 전 연애들이 다 실패고 짧았어서 이번엔 진짜 오래오래 취업해서도 오래오래 사귀고 결혼도 하고 싶거든요ㅜㅜㅜ 자취는 돈많이들고 돈 없어서 못하지만은 앞으로 어케 해야할지 막막해요ㅠㅠㅠ그럼 그 얘기를 부모님께 해보세요 어차피 욕이야 늘 듣던건데 그래도 안바뀌면 아쉬운거고 바뀌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